#☆총동문활동소식☆
2025년 10월 10일(금)

♤ 추석명절 특집 – 선후배님들의 이야기
(한영일(64회)선배님 편 ④)

유머와 운동, 그리고 노래까지 두루 갖추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선후배님을 따뜻하게 섬겨주시는
서울공고의 참된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한영일 선배님을 소개합니다.

41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신 선배님께서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총동문회를 아끼고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특히, 동문회관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후원하시고,
이어 매달 10만원씩 CMS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등
통큰 지원과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동문들에게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뼛속까지 서울공고인’이라는 말이 꼭 어울리는 한영일 회장님은
임원회의 때마다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며,
언제나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참석하셔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귀감이 되어주셨습니다.

총동문회가 어려웠던 시절,
선뜻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 주셨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시기에도 다시 한 번 회장으로 나서셔서
총동문회를 굳건히 지켜주셨습니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총동문회를 사랑해 주신 선배님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